※해당 블로그의 포스팅은 PC, 노트북으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 포스팅은 블로그 운영자의 경제 및 영어 학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전적으로 해당 기사의 원래 작성자에게 있으며, 블로그 운영자는 기사 내용 및 번역을 통한 수익 창출은 일절 시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를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 역시,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feds-bowman-and-bostic-caution-against-rate-cuts-too-soon-221522303.html
기자: Jennifer Schonberger(Senior Reporter), https://www.yahoo.com/author/jennifer-schonberger/
기사 제목: Fed's Bownam and Bostic caution against rate cuts too soon.
---------------------------------------------------------------------------------------------------------------------------
[기사 번역본]
기사 제목: 미 연준의 Bowman과 Bostic은 너무 빠른 금리 인하에 우려하고 있다.
기사 본문:
Two Federal Reserve officials said Monday they believe that holding interest rate at current levels for some time could bring inflation back down to the central bank's target, pouring cold water on Wall Street expectations that cuts could begin in the first quarter.
두 명의 미 연준 관계자는 이번 월요일,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도 과열된 인플레이션을 미 연준의 목표치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24년 1분기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ne of these officials, Fed Governor Michelle Bowman, kept the prospect of interest rate hikes on the table should progress on inflation stall.
이러한 두 명의 관계자 중 미 연준 이사, Michelle Bowman은 상정되어 있는 높은 금리가 인플레이션 완화를 진전시킬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했습니다.
But she moderated a view expressed in November that the Fed would have to raise rates further to get inflation down to the central bank's 2% target.
그러나, Bowman은 지난 11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로 낮추려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My view has evolved to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the rate of inflation could decline further with the policy rate held at the current level for some time", Bowman said in a speech in Columbia.S.C., before the South Carolina Bankers Association.
보우먼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은행가협회에 앞서 컬럼비아에서 가진 연설에서, "정책금리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율이 더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나의 견해가 바뀌었다."라고 말했습니다.
While she acknowledged it would eventually become appropriate to begin the process of lowering rates to prevent the policy rate from becoming overly restrictive, she said "we are not yet at that point."
그녀는 정책금리가 시장을 과도하게 제한적으로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결국 금리 인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아직 그 시점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comments don't match the aggressiveness sought by investors who have priced in six rate cuts this year, double the median of three rate cuts projected by all Fed officials. Wall Street expects those first cuts in March.
이러한 의견들은 올해 여섯 차례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투자자들이 추구했던 적극성과는 맞지 않는데, 이는 모든 연준 관리들이 예상했던 세 차례의 금리인하 중간값의 두 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월가에서는 이러한 첫 번째 금리인하가 3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해석하고도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1) 금리 인하를 단행한 투자자가 무엇인가, (2) 금리인하를 한 적이 있었나? 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한데 좀 더 찾아보고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혹시 올바르게 이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tlanta Fed President Raphael Bostic, in separate remarks Monday before the Rotary Club of Atlanta, also said he is inclined to hold rates steady to be sure inflation is really returning to target before beginning to cut.
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준 이사 역시, 지난 월요일 애틀란타 Rotary Club에 앞서 별도의 발언에 따르면, 그 역시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복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He reiterated a previous prediction that two cuts could happe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그는 올해 하반기 2차례 금리 인하가 발생할 것이라는 이전 전망을 반복했습니다.
"We are in a restrictive stance and I'm comfortable with that, and I just want to see the economy continue to evolve with us in that stance and hopefully see inflation countinue to get to our 2% level", he said, according to media reports of this comments.
"우리(연준)는 제한적인 입장이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경기가 점진적으로 우리(연준)의 입장을 따르고, 인플레이션 2%대로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고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
아마 현재 시장이 기준 금리가 인하된다는 소식을 따라
급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발언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열된 경기를 완화하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한 건데,
금리가 인하된다는 소식으로 더 크게 과열되는 건 목적을 벗어나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올해 안으로 기준금리가 내리기는 한다니까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경영&회계 > 경제기사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미국 경제기사 번역, 24.07.24> (7) | 2024.07.25 |
---|---|
2023년 가장 인상깊은 경제기사 5가지 (1) | 2024.01.07 |
시작. (2)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