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경제&경영동아리 EIC 42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익수입니다 :)
지난 목요일, 가평으로 그토록 기다리던 EIC MT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우리 모두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노력해준 TFT, 회장단, 이사회 분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정말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7조와 함께 했던 즐거운 이야기들은 시험 이후 포스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저희 동아리의 MT 관련 협찬품 중,
특히, 제일, 가장, 최고로 마음에 들었던
동서식품, <오션스프레이: 스파클링 피치&애플>
오션스프레이에 대해서 짧고 굵게!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동서식품..? 많이 들어봤는데 뭐 만드는 회사더라..?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분들이 아마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흔히 직장 생활이나 아르바이트 등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큰 힘이 되어주는 맥심 커피 믹스!
바로 그 맥심 커피 믹스를 만들고 유통하는 회사가 동서식품인데요!
커피 믹스의 대부, 동서식품이 만든 탄산음료 오션스프레이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시죠!
제가 먹었던 오션스프레이는 기본적으로 '크랜베리' 주스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크랜베리는 각종 잼이나 음료에 자주 활용되면서
국민과일의 지위에 올라 서있는, 상큼한 맛이 특징인 과일이죠!
하지만, 기후나 지형적 특성 상 한국에서는
그다지 자주 맛보기 힘들고 자연스레 익숙해지기도 어려웠던 과일입니다!
하지만, 오션스프레이는 크랜베리의 상큼함과 달콤함만 적절히 뽑아와
사과맛, 복숭아맛 탄산음료로 재탄생시킨 제품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
대외사업부와 TFT분들이 탄산음료를 준비해주셨다는 사살만으로도 기뻤는데
맛으로 보나 캔 디자인으로 보나 새로운 오션스프레이 맛에도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
아무래도 탄산음료 하면 콜라나 사이다 같은 클래식한 제품,
그리고 간혹 과일향을 첨가한 환타나 밀키스 등이 일반적으로 떠오르곤 하는데요.
다만, 그런 친구들은 기름진 음식이나 식당과 어울리는 느낌이 강하죠!
다만, 오션스프레이는 특유의 크랜베리 맛과 산뜻한 캔 디자인 덕분에 피크닉 등
즐거운 야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탄산음료였습니다!
제 입에는 피치 크랜베리 맛이 특히 맛있었고,
애플 크랜베리 역시 사과향과 맛이 풍부해서 즐겁게 마셨습니다!
콜라나 사이다보다는 조금 더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일반 음료를 마시기에는 탄산이 아쉬운 순간!!
저는 오션스프레이의 스파클링 피치&애플을 너무나도 강추드립니다 :)
MT가 모두 마무리 되어가던 찰나, 혹시 남는 음료 더 없나 기웃거리던
제 모습을 보고 대외사업부 부장님께서 바로 눈치채시고,
"혹시 남는 거 조금 있는데 다 가져가실래요?"
라고 물어봐주셨던..ㅜㅜ 감사합니다.. 전부 다 가져갈게요!!
오다가 제 가방 속 잔뜩 들어찬 오션스프레이를 발견한
조원들에게도 조금 나눠주고..
기숙사에서 저녁먹던 친구들한테도 조금씩 나눠주고..
이게 뭐냐 어떠냐 맛있다고 물어보는 친구들한테도 자랑하면서 열심히 나눠줬습니다!
이거 우리 동아리 대외사업부에서 나눠준거야~
즐거운 MT, 맛있는 음식, 그 속에서 발견한 오션스프레이!!
이건 정말 진지하게 쿠팡에서 조금 더 찾아보고 쟁여놓고 먹고 싶네요 :)
피크닉과 찰떡 궁합인 오션스프레이를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알고 함께 즐기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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